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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日前
원래 만화를 별로 안보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호랑이 들어와요를 추천하는 영상을 보고 그냥 귀여워보여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힘들고 피곤한 그런 악감정들이 진정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웹툰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는 그냥 귀엽고 재미있는 웹툰,만화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게는 이제 이 이야기가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의 중반 그리고 하루의 끝 모든 곳에서 힘이 되어주는 만화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되었습니다ㅎㅎ 비록 내용은 끝났지만 이런 굿즈 같은 여운을 달랠 수 있는 매게체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