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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일본에는 一期一会(イチゴイチエ 일기일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번의 인연이라도 귀하게 여기라는 おもてなし의 정신이 반영된 사자성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작가님과의 만남은 그런 소중한 연이 이어져서 이뤄진 만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가님과 소통하면서 작가님의 민화에 대한 열정과 좋은 생각들에 공감할 수 있었고 그림이라는 매개체뿐만이 아닌 다양한 매개체로 작가님의 작품을 접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습니다. 그런 와중에 마플샵에 작가님께서 다양한 굿즈에 작품을 넣어 발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여태껏 직접 구매해 본 적이 없었던 제품들을 처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역시 기대한 것 이상으로 작품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퀄리티로 만족스러운 구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작품활동 안에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제품들로 언제나 곁에 가깝게 숨쉬며 소통해 주시길 현해탄 너머에서 마음으로 깊이 응원하고 애정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제품 선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