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담

묵담(默談)은 ‘말 없이 나누는 감정의 대화’이며 그런 감정들을 이미지로, 색으로, 결로 표현합니다. 고요했던 마음, 흘러가듯 스쳐간 기억, 그리고 그 위에 남은 감정의 결까지. 당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묵담 위에 조용히 내려놓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