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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인을 위한 가구, 사유사 북레스트
독서를 돕고 책을 수납하는 원목가구입니다.
상단에는 읽고 있는 책을 그대로 덮어둘 수 있어요. 하단에는 두께에 따라 최대 6권까지 쌓아둘 수 있습니다.
둥글게 마감된 바닥 모서리는 책 긁힘을 방지합니다.
자투리 나무를 모아 만든 합판이나 집성목이 아닌 원목을 이용했습니다. 원목은 나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가공한 목재입니다.
두껍고, 튼튼하고, 아름답습니다. 목공방에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수제작하였습니다.
제주에서 피톤치드를 발산하며 자란 삼나무 원목을 이용했습니다. 적갈색의 삼나무는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을 지녀 아늑한 분위기를 안겨줍니다.
내구성이 좋고 가벼워서 가구 제작에도 흔히 쓰이는 원목입니다.
삼나무 북레스트에서 느껴지는 숲향은 우울감, 불면증 해소에 도움되며 세균 해독 및 잡냄새 제거에도 탁월합니다.
사유사 원목 북레스트를 소중한 공간에 비치하여 독서 온실을 만들어보세요.
책이 평생의 친구인 것처럼, 오래오래 여러분 옆을 지키는 가구가 되면 좋겠습니다.